‘숨은 허물’을 벗어 버리게 하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을 드립니다. ‘흘렸던 눈물’, ‘상했던 마음’을 치료하여 주신 하나님을 높여 드립니다. ‘지독한 자기 사랑’과 ‘과거의 그림자’로부터 해방시켜 주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소중함을 잊어 버리고 살았던 수많은 일들’을 반복하지 않도록 도와 주신 성령 하나님께서 이전에 알 수 없었던 자유함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는 “빛의 갑옷을 입은 세대”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초보의 신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들은 이제 ‘영적 성장’을 위해 ‘영적 분별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분별력은 영적 성장에 필수적인 것입니다(히 5:12-14). ‘옳고 그름’, ‘선함과 악함’, ‘중요함과 사소함’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빌 1:10).
부정적인 사람이 되지 말고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마 7:15-23; 고전 5:1, 2; 고전 4:3-5). 특별히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마 7:6), 하나님께 바른 것을 구하기 위한 분별력은 더욱 필요합니다(마 7:9-10). 무엇보다도 ‘거짓 선생’과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합니다(마 7:15). 결코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교회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계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고전 5:1, 2)
영적 성장을 사모하는 모든 형제, 자매들을 2019년 겨울 경배와찬양학교에 초대합니다.
“영적 분별력을 가지라” 경배와찬양학교를 준비하면서,
2018년 11월 7일
하스데반
International Mentor of All Nations Worship and Praise Minis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