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양을 “빛의 갑옷을 입은 세대”로 불러 주신 하나님을 높여 드립니다.
지난 경배와찬양학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빛’을 모르는 사람처럼 살고 싶지 않고(엡 5:7-15),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갈 6:17)을 지니고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 가운데 거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벗어날 수 없는 올무에 걸려 살고 있습니다. 어둠의 권세들은 끊임없이 ‘미혹의 영’으로, ‘거짓된 가르침’으로 그리스도인들을 계속해서 충동질하고 있습니다.
누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사람들입니까?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들은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입니다(요일 1:5-10). 자신의 욕망대로, 본능대로, 따라가지 않는 사람들입니다(요일 2:15-17). 하나님의 사랑에 물이 들어 사는 사람입니다(요일 3:10-16). 거짓 없는 진실한 삶을 지켜가는 사람입니다(요일 4:1-6). 자신을 지켜 우상을 멀리하는 사람입니다(요일 5:18-21)
이번 경배와찬양학교에서는 [요한일서] 말씀을 중심으로 나누게 됩니다. 이 기간을 통하여, 조롱하는 어두움을 밝히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선포하십시오. 그리스도인들을 비웃고 천사처럼 가장하여 거짓과 위선을 일삼는 세력을 끊어 버리십시오.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확고히 해 주고, 거짓 가르침을 맞설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받으십시오.
그림자도, 그늘도 없으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찾아오는 모든 사람에게 “빛의 갑옷”을 입혀 주실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하는 소종한 여러분을 2018년 여름 경배와찬양학교에 초대합니다.
2018년 5월 15일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간직하면서,
하스데반
International Mentor of All Nations Worship and Praise Ministries